아이들은 가족과 밥 한끼가 그립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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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산페드로 페룰라판(San pedro perulapan)"지역에는 25,000명의 주민과 산간에 자리 잡은 8개의 작은 마을이 모여있습니다. 주변에 ‘산마틴’이라는 큰 시장이 있는데, 과거에 갱단들이 시장을 장악한 이래. 폭동과 폭력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경찰이 체포·수색영장이나 명확한 증거 없이 심증만으로 주민들을 체포하는 경우가 많아져, 하루아침 부모님과 이별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 중 ‘의식주’가 있지만, 아이들에겐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이 중요할 것입니다. 엘살바도르에도 우리나라 설날과 같이 가족들이 모이는 연휴가 있습니다. 다가오는 3월,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아이들에게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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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내밀어주신 따스한 손길은 지역 학교 아이들과 "산페드로시 파라이소" 마을 가정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주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