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이의 꿈은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태권도 선수!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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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집안일을 할 때면 쪼르르 달려와 청소와 집안일도 함께하는 석현이와 삼 남매. 때로는 엄마의 청소 아르바이트에 가서 함께 일손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위하여 언제나 똘똘 뭉쳐 어려움을 이겨내는 단란한 다섯 가족이지만 가족들이 마주하는 현실은 차갑기만 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인 낡은 집, 나날이 올라가는 생활비에 끊겨버린 가스, 보일러를 아끼려 찬물로 빨래하는 일상. 치킨집, 딸기밭, 식당 보조 등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엄마지만 아이들이 커갈수록 필요한 건 점점 많아지기에 엄마는 오늘도 한계를 느낍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석현이네 가족이 생활비 걱정 없이 꿈을 키우며 완전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